2025년 3월 11일, 70여 년 동안 지속되어 온 남북의 외교 전투가 끝났습니다. 이 날, 한국과 시리아는 수교를 결정했습니다.
북러 무역뿐 아니라 경제 협력에 대한 소식이 많습니다.하지만 북한을 40년 동안 관찰해 온 사람으로서 저는 지금 북러 양국의 경제 협력 논의를 보며 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끝날 수 있다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매우 중요한 역할은 새로운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차단한다고 외교적인 압박을 하기도 하고 러시아 제재를 취소할 뿐만 아니라 러시아와 대규모 공동 경제 사업을 할 수 있다는 외교적 보상도 약속하고 있습니다.
1월 29일은 민속명절인 음력설이었습니다. 음력설은 한국에서도 북한에서도 한 해 중 가장 중요한 명절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