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민들이 기억하고 있는 천리마운동의 신화는 상당수 가공된 것입니다. 문제는 주민들 뿐 아니라 지도부조차도 가공된 기억을 진실로 믿고 있다는 데 있습니다.
북한에서 3월부터 5월까지는 고등중학교 졸업생들의 인민군대 초모기간입니다. 노동신문은 고등중학교 졸업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최전연 초소로 나갈 것을 탄원했다는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북한 당국이 여성들에게 제시하는 과업은 세계적인 흐름과 너무도 다릅니다. 북한 당국은 남녀평등은 이미 실현되었다고 선언하였기에 더 언급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미국의 국제기독연대는 최근 '2025 세계 박해 지수'를 발표하고, 북한을 4년 연속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로 선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