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아시아방송(RFA)과 국제 탐사보도 단체인 ‘조직범죄∙부패 보도 프로젝트’(OCCRP)가 지난 5월 세네갈에서 어렵게 만난 북한 노동자는 ‘아프리카 르네상스 동상’ 이야기를 꺼내자, 북한 노동자들의 부지런한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지난 8월 초, 엑스(X),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등 소셜 미디어, 즉 사회 관계망에서 ‘김정은이 이스라엘을 겨냥해 군사 행동을 하겠다고 발언했다’는 주장이 확산됐다. 해당 발언은 이란을 지지하기 위한 의도로 전해졌다. 그러나 확인 결과, 김정은이 이와 같은 발언을 했다는 증거가 존재하지 않는다.
반세기 이상 지속되는 북한 주민들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개선하고 한반도 통일을 촉구하는 미주복음통일대회가8월 5일부터 나흘간 조지아주 애틀란타에서 진행됐습니다.
반세기 이상 지속되는 북한 주민들의 열악한 인권상황을 개선하고 한반도 통일을 촉구하는 미주복음통일대회가 8월 5일부터 나흘간 조지아 애틀란타에서 진행됐습니다. 미국과 한국, 캐나다, 호주, 영국 등에서 모여온 수백명의 세계 한인들은 북한동포 구원을 호소했습니다.
3일 오후 1시 동중국해 해상을 항해중인 캐나다 호위함 몬트리올함 내. 사이렌이 울립니다. 비행물체가 ‘네온작전’을 수행하고 있는 몬트리올함을 타격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이뤄진 겁니다.
한국 국가정보원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국가안보전략연구원(INSS)의 유성옥 이사장은 과거에도 ‘조소조약’이 있었지만 큰 힘은 발휘하지 못했다며 북러조약의 사실상 ‘사문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7월 3일 오후 대북제재 위반 행위를 감시하는 ‘네온작전’을 수행 중인 캐나다 몬트리올함이 서해와 제주도를 지나 동중국해에 진입했습니다.
지난 3일 오전 10시 몬트리올함. 함교에서 레이더를 살피고 있던 항해관 행크 키저 중위에게 ‘작전통제실’로부터 전방 목표물을 주시하라는 무전 지시가 내려옵니다.
RFA 자유아시아방송은 미국 북한인권법 제정과 탈북민들의 정착이야기를 보내드립니다.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서로 돕고 이끄는 미국 서부 탈북민들”편을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