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자유북한방송 전 대표 인터뷰 2번째 편입니다.
김지은 기자는 직접 북한을 탈출한 경험을 가진 언론인으로서, 북한의 인권 탄압 실태를 세상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목숨을 걸고 진실을 증언한 이들의 목소리는 반드시 세상에 전해져야 하며, 그것이 바로 이 일을 멈출 수 없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RFA입니다.
북한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개발에 집중하는 이유는 대북 제재를 피해 외화를 벌어들이고, 체제 선전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보이는데요. 6월 개장을 앞두고 북한이 교통망 확충에 나서면서, 앞으로 본격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설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RFA의 사명은 북한 주민의 ‘알 권리’와 ‘표현의 자유’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RFA입니다.
남한 정착 직후 문예 창작을 전공하던 대학생은 어쩌다 작가가 아닌 북한 인권에 발을 담그게 됐을까. 사실 그의 꿈은 돈 잘 버는 냉면집 사장이었다는데...
북한 군 당국이 꽁초 줍기에 나선 병사들에게 엄벌을 경고했지만 이제는 여성 군인들까지 앞다퉈 담배 꽁초를 줍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전 대표. 탈북 직전 군대 선전대에서 일했던 그는 북한의 진짜 모습을 탈영병 신분으로 보았다. 중국에서 잡혀와 도망자로 산을 떠돌며 매일 '북한의 모든 불법을 저지른 자들'을 만나게 됐다는데...
북한 당국이 주민들에게 자녀 이름을 지을 때 주체성을 고수하면서 시대정신에 맞게 지을 것을 지시했습니다.
여성의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세계 여성의 날’. 북한의 ‘국제부녀절’은 무엇을 기념하고 싶은 걸까요?